소형 가구 많은 제주도, 실속 중소형 주거단지 각광

▶ 인구유입 늘며 주택수요 증가, 특히 중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거래 및 임대 활발해▶ 제주 중심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티 노형`, 우수한 생활인프라 상품 경쟁력 갖춰천혜의 섬으로 불리우는 제주도 부동산시장이 뜨겁다. 꾸준한 인구증가와 다양한 개발 호재 등으로 투자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전국 최고의 지가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부동산시장이 활황세를 지속하고 있다.제주도 인구증가는 실제 통계 수치에서도 확연히 나타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연간 국내이동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 순유입률(전입자>전출자)은 2.3%로 세종시(13.2%)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제주도는 전 연령층에서 순유입이 높았고, 수도권에서 제주도로 이주해오는 인구(9천명)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인구가 늘어나면서 주택수요가 두터워지고 있는 제주도는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오피스텔이 특히 인기가 높다. 제주도는 소형 가구(3인 이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보면 제주도의 3인 이하 가구 비중은 전체의 72.9%로 굉장히 높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인 가구가 26.5%로 10가구 중 3가구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인 가구 26.5%, 3인 가구 19.9% 비율을 각각 보였다. 지역적으로 들여다보면 제주도 주거?문화?상업의 중심지인 노형동에 소형 가구 비중이 특히 높다. 노형동은 전체 세대의 67.7%가 3인 이하 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1인 세대가 전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인 30.3%를 차지하고 있다.노형동 일대 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세대 구성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따라 제주도 역시 소형 가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제주도에서도 노형동에 소형 가구가 많은 편이며, 그래서인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거래도 중소형이 활발하고 전월세 등 임대도 잘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형동은 제주국제공항이 가깝고 생활편의시설과 관광 및 상업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고 임대 수요가 탄탄하다"고 전했다.이 같은 분위기 속에 노형오거리 인근 제주시 노형동 924-1번지 일원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우수한 입지와 상품 경쟁력을 두루 갖춰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e편한세상 시티 노형의 입지를 살펴보면 1100로, 노형로, 도령로 등 주요 도로를 통한 제주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제주국제공항이 가깝다. 제주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제주제일고를 비롯해 노형초·중, 남녕고, 제주한라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다.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제주한라병원, 신라면세점 등도 가깝다. 제주 관광명소인 한라산, 한라수목원, 신비의도로(도깨비도로), 제주 아트리움 등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제주 최대 규모로 조성 예정인 제주드림타워가 인접해 있다.상품 경쟁력도 뛰어나다.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면적 32~127㎡ 총 418실로 구성된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실속 중소형 평면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127㎡ 1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용면적 84㎡이하로 평면을 구성했다. 또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하고, 각 평면 별로 드레스룸형 수납공간 및 붙박이가구 등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다. 이밖에도 에너지 절감을 위해 일반 보일러 대비 열효율이 높은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하고, 각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을 도입한다. 디지털 원격검침 시스템과 200만화소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하고, 입주민의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돕는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등 커뮤니티와 옥상정원을 조성한다.e편한세상 시티 노형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청사로 73 웅진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아라 아름, 탈퇴 후 SNS 의미심장 글 "가장 미운 사람은.."ㆍ티아라 전 스태프-아름 "많이 참았다" 폭로, 티아라 "말도 안 되는 악플 많아"ㆍ티아라 전 스태프 ‘5년 만에 입 연’ 속사정...티아라 측 ‘부글부글’ㆍ`한보름과 결별` 이홍기 "연애 스타일? 일단 막 만나는 편"ㆍ티아라 아름 “많이 참았다” “사람을 미워하진 마” SNS에 감정 표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