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배우 유퉁, 오는 3월 8번째 결혼..7번째 부인과 이혼도 안 했는데?

배우 유퉁이 8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유퉁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원더풀데이` 녹화에서 "3월에 8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세다"고 전했다.대중에게 알려진 7번째 부인은 사실 8번째 부인이었다. MC 김구라와 장윤정은 유퉁의 결혼 히스토리가 정리된 표를 보면서도 누가 몇 번째인지 헷갈려 했다.유퉁은 "사실 7번째 부인과 오래 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 절차가 해결되지 않았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 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했다.이를 들은 박지훈 변호사는 "유퉁은 중혼적 사실혼 관계라 볼 수 있다. 전 부인과 이혼부터 해야 한다. 몽골에 가있는 부인과 이혼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한편 `원더풀데이`는 14일 밤 11시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與, 오늘 버스 출정식… 자유한국당으로 새출발ㆍ`리플레이션 수혜업종` 관심… 트럼프 정책의 기대감·불확실성 상존ㆍ광주 간 안철수 "호남은 반패권의 성지".. 文 겨냥 `짐승` 발언은?ㆍ`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는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