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법무부와 중소기업 법률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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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은 20일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이창재)와 중소기업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은 법무부의 법률지원 서비스를 홍보하고, 중소기업 대상 법률지원 설명회 등을 법무부와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해외 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을 통해 무역거래 관련 계약서, 협약서 등 각종 서류 검토,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 정관 검토 등 법률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경영상 법률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전화상담과 200만원 한도로 변호사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기업은행은 법무부의 법률지원 서비스를 홍보하고, 중소기업 대상 법률지원 설명회 등을 법무부와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해외 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을 통해 무역거래 관련 계약서, 협약서 등 각종 서류 검토,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 정관 검토 등 법률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경영상 법률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전화상담과 200만원 한도로 변호사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