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실적 기대감에 '활짝'…또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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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600원(0.89%) 오른 6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에는 6만79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대신증권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프리미엄 가전 호조, 스마트폰(MC) 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13.3% 상향 조정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LG전자의 2017년 1분기 영업이익은 7873억원으로 전년보다 55.8% 증가해 종전 추정치(5708억원)를 상회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8520억원으로 45.7% 증가해 서프라이즈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600원(0.89%) 오른 6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에는 6만79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대신증권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프리미엄 가전 호조, 스마트폰(MC) 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13.3% 상향 조정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LG전자의 2017년 1분기 영업이익은 7873억원으로 전년보다 55.8% 증가해 종전 추정치(5708억원)를 상회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8520억원으로 45.7% 증가해 서프라이즈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