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첫 연극 데뷔…인물 심리 그려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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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연극 데뷔를 앞두고 있다.그는 오는 6월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상연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 영민 역을 맡아 첫 연극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신혼부부의 사랑과 싸움을 그린 연극으로, 1990년 개봉한 이명세 감독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앞서 그는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영화 `덕수리 5형제` 등 화면으로 얼굴을 비친 바 있지만 연극 무대는 처음으로 알려졌다.황찬성의 첫 연극 데뷔를 앞두고 그가 심리학을 공부했던 점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4년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타인과 나의 내면이 궁금했다"며 3년간 심리학 공부에 몰두했던 점을 밝힌 바 있다.연극의 특성상 인간의 심리묘사가 중시돼 팬들은 그의 무대에 더욱 큰 기대를 보내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