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뜨겁게 달군 응원 함성…프로야구, 첫 주말부터 '흥행몰이'

‘2017 한국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대장정에 들어갔다.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는 2만여명의 관중들이 몰려 열띤 응원을 펼쳤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