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오마이걸 아린, 역시 `아이돌의 아이돌`…하니도 반한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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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남다른 입담을 발산해 화제다.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오마이걸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멤버 아린은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부르며 애교를 발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앞서 아린은 지난해 8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함께 활동하는 걸그룹들이 팬임을 자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당시 MC 하니가 "아린의 사진을 평소 다이어리에 넣고 다닌다"라며 현장에서 사진에 사인을 받아 열혈팬임을 입증했다.이에 MC 김희철이 "오마이걸은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들었다. 레드벨벳 슬기도 좋아한다"라고 덧붙여 `아이돌의 아이돌`임을 확인시켰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