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따르릉` 진짜 통했나? 남다른 반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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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따르릉`이 트로트 차트 1위에 올랐다.김영철 `따르릉`은 MBC `라디오스타`로 성사됐다. 홍진영이 허경환에게 거절당했다는 말에 윤종신이 소속사 식구인 김영철을 챙겼고, SNS를 통한 투표 끝에 김영철이 `따르릉`을 따냈다.이에 대해 김영철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윤종신이 " `슈퍼파월` 이후 제 생명이 연장됐다고 좋아하시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주변의 반응도 좋다. 김영철은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따르릉`에 대해 주변사람들이 `괜찮다`고 얘기해줬다면서 "`괜찮은데`의 느낌이 기대들을 안했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창완 선배가 틀어줬다. 너무너무 재밌게 코멘트 해주셨다. `따르릉` 좋았다는 분들이 많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 당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만 나오지 않았다는 제보를 소개하며 "오늘 틀어준다더라. 다 나왔을 거다"라며 "`붐붐파워`, `영스트리트`에도 나왔다. 라디오에 신청 많이 해달라"고 적극 홍보를 한 바 있다.특히 김영철은 `따르릉`으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무대에 섰고 "풀버젼 #네이버 (지금 메인에 있뜸 ㅋㅋ) #facebook #김영철 치고 와서 보세요! #인기가요 #음중 #유스케 보고있나 ㅋㅋㅋ"라는 글을 올리며 행복해했다.네티즌들은 "puqi**** 자구 반복해서 듣게 되네~ 이리 많이 반복해 듣기는 처음이네!" "jomb**** 외국에서도 빵터지면 좋겠다!! 흥해라!!" "para**** 이노래 알람으로최고에요 ㅋㅋ 첫소절에바로잠깨요 ㅋㅋ" "outb**** 행사 겁나 들어오겠구먼ㅎㅎ"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영철 `따르릉` MBC에브리원 방송화면)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