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재무] '자산 1500억' 전자부품사 지분 20% 매각

M&A 장터
전자부품 제조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전체 지분의 최대 20%까지 매각을 추진 중이다. 매각 지분 규모는 협의 가능하다.

상장사인 A사는 총 자산 규모가 1500억원에 달한다. 사업 성장성은 높지만 자금 조달 능력의 한계로 지분 투자를 유치해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정 기업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30% 미만으로, 분산된 매출처를 보유하고 있다. 원매자로 바이오, 화장품, 화학제품 제조 기업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