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리뷰] 황금연휴, '치느님'을 모시는 새로운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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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혹은 국내 이곳저곳으로 여행 떠난 분들 많을 텐데요. 모두가 그런 호사를 누리는 건 아닙니다.
연휴인 듯 연휴 아닌 듯 퐁당퐁당 쉬거나 아예 휴일 없이 일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죠. 하지만 이런 때 굳이 멀리 나가서 사람에 치이고 차 안에 갇혀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집에서 여유롭게 혹은 동네에서 편하게 치킨 한마리 시켜놓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치킨 먹을 때 어떤 주류나 음료와 함께 즐기나요. 치맥(치킨+맥주)부터 치쏘(치킨+소주), 치콜(치킨+콜라)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할 것입니다.
여기, 치킨을 먹는 새로운 방법이 한 가지 더 생겼습니다. 교촌치킨이 광동제약과 손잡고 내놓은 치킨음료인 '허니스파클링'이죠. 일명 치링이라고 부릅니다.
벌꿀에 레몬을 더해 달콤함과 상큼함을 모두 잡은 음료인데요. 치콜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청량감은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확 낮췄다고 합니다.[한경닷컴 유통·소비팀]이 그냥 지나칠 수 없죠. 3분만 집중하세요. 이번 연휴 치맥과 치콜에서 벗어나 치느님을 모실 색다른 방법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영상= 문승호 한경닷컴 기자 w_moon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