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고은성 "이성에 고백 했는데 `말라서 비린내 날 것 같다`는 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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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고은성이 살이 찌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23일(화)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정화의 파워타임`에 배우 김재벙과 고은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원래 나도 김재범 형처럼 굉장히 말랐었다. 그런데 큰 충격을 받고 살이 쪘다"고 말했다.고은성은 이어 "고백을 했는데, 너무 말라서 비린내 날 것 같다고 거절을 당했다.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서 운동을 시작 했다. 마가린에 밥을 비벼먹어가며 몸을 키웠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