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이, 고소공포증 극복하고 번지점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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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유이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번지점프를 통해 생존지로 이동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타우포 호수에 도착해 두 번째 생존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정글의법칙'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한 가지 제안에 나섰다.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에게는 편하게 배로 생존지에 입성하게 되며, 못 하는 사람은 도보로 가야한다는 것.
'정글의법칙' 제작진은 “계곡 아래로 내려가는 데만 두 시간 정도 걸리고, 늪을 마지막으로 건너야지만 생존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마크가 가장 먼저 번지점프에 나섰다.
평소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던 유이는 번지점프 대신 걸어서 가는 길을 택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번지점프를 택하며 약 오십미터 위로 올라갔다. 유이는 "정글의 법칙 파이팅"을 외치며 호수 아래로 뛰어내렸고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번지점프를 통해 생존지로 이동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타우포 호수에 도착해 두 번째 생존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정글의법칙'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한 가지 제안에 나섰다.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에게는 편하게 배로 생존지에 입성하게 되며, 못 하는 사람은 도보로 가야한다는 것.
'정글의법칙' 제작진은 “계곡 아래로 내려가는 데만 두 시간 정도 걸리고, 늪을 마지막으로 건너야지만 생존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마크가 가장 먼저 번지점프에 나섰다.
평소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던 유이는 번지점프 대신 걸어서 가는 길을 택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번지점프를 택하며 약 오십미터 위로 올라갔다. 유이는 "정글의 법칙 파이팅"을 외치며 호수 아래로 뛰어내렸고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