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상공인 마케팅비 지원...3년간 200억

네이버가 최근 `파트너스퀘어`를 부산에 오픈하면서 약속한 3년간 200억원 규모의 스몰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됩니다.네이버는 판매자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마케팅 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성장 지원 포인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판매자 단계를 월 평균 거래액 기준으로 3단계로 구분하고, 판매자가 각 단계에 첫 진입하면 포인트 적립 등의 마케팅을 시도해볼 수 있는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지원하는 방식입니다.지원 포인트는 해당 단계의 판매자들이 매월 평균적으로 포인트 적립 등의 용도로 지출하는 비용으로, 창업단계 15만 포인트, 성장단계 30만 포인트, 성공진입 단계 100만 포인트 등입니다.이윤숙 네이버 리더는 "올해는 신규창업자 2만명, 연 매출 1억원 판매자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스몰 비지니스 성장 지원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