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다산지금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주식회사 신안이 오는 16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에 짓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84㎡, 총 1282가구로 구성된다.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평면인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A타입 1168가구와 B타입 114가구로 제공된다.

단지는 다산 지금지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데다, 주거 쾌적성과 직주 근접성까지 두루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신안인스빌은 지난해 12월 다산지금지구 B-6블록에서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를 공급한 만큼 금번‘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와 함께 총 2082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 지금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가능성도 높다.

특히,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지금지구 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입지에 자리잡아 수요자들의 관심이높다. 일단 단지 서측으로 약 9만5000㎡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한데다, 북측으로도 근린공원이 자리잡아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여기에 도보권 내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우수하며, 남양주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성 및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강변북로 초입에 자리잡아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의 이용이 편리하고,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