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폭발 사고 발생...누리꾼 "연구실 출입문에 걸려 있던거면 K교수 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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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며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13일 오전 8시 30분쯤 연세대 1공학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 테러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연구실 출입문에 상자가 든 쇼핑백이 걸려 있어 교수실 안에서 열어보니 폭발했다고 한다”고 전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세대에서 발견된 폭발상자가 K 교수의 연구실 출입문에 걸려 있던거면 노린 것 같아" "쇼핑백에 넣어 선물로 위장한 폭발 상자를 고의적으로 걸어둔 사람이 대체 누구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또 다른 누리꾼들은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군요" "무슨 IS가 연세대에 폭탄을 보내겠냐"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현장에 있던 김모 교수는 화상을 입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아 걸어서 신촌 세브란스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