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후배 정형돈 보일러실 가둬놓고 훈계했다"…센 언니 면모? `후덜덜`

방송인 조혜련이 최근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혜련이 밝힌 정형돈과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3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조혜련, 춘자, 비키 등이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후배 정형돈을 보일러실에 가둬놓고 때렸다`는 루머에 `사실`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조혜련은 "이경규와 정형돈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던 때에 직설적인 정형돈이 작가가 짜온 프로그램에 대해 대놓고 반대하는 것에 훈계를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조혜련은 "여의도 MBC A스튜디오 옆 보일러실"이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이어 조혜련은 "(당시 정형돈에게) 너는 일주일에 한 번 녹화하려 온 걸지 모르지만 작가들은 일주일 내내 노력한다"며 타일렀다고 말해 작가들의 환호성을 받았다고 말하며 "가슴 쪽을 두 번 쳤던 것 같다"라고 루머를 인정했다.아울러 이날 조혜련은 어린시절에 화장실에서 발견한 뱀을 맨손으로 잡고 최근엔 `정글의 법칙`에서 새끼악어까지 잡았다며 원조 `센 언니`의 면모를 자랑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