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취재하던 외교부 출입기자들 `극한직업`된 이유는?

외교부 출입기자들을 극한직업으로 표현한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다.지난 22일 게시된 이 동영상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국사령관을 만나는 자리였다.`통역 없이 `노 프라블럼`…주한미국대사 대리 만난 강경화 장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을 보면 강 장관이 통역 없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는 자리였다.특히 자신의 모두발언이 끝난 후 취재하던 외교부 기자들에게 `이만 나가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라는 뜻도 영어로 말해 네티즌들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입니다. 우리의 입장을 통역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 가능하니 이 얼마나 좋은가요. 외교 장관 정말 잘 고르셨습니다. 영어 능통 여부를 떠나 능력을 인정 받으시는 분이니 이 중요한 시점에 정말 큰 일을 하시리라 믿고 응원 합니다. 장관님 화이팅입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것도 멋있지만 기죽지 않고 당당하지만 거만하지 않은 태도가 정말 멋있어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김민지 딸 연우, 맨유 자선경기서 포착…‘아빠 붕어빵’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이동국 막내딸?" 가발 쓴 대박이, 꽃미모(?) `활짝`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씨엘, 비키니 화보 `볼륨감 폭발`… 컴백은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