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 없는 건설업체, 앱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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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인테리어부터 누수 보수, 신축 등 원하는 공사를 위한 건설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건설업체 파인더 앱`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건설업체 파인더 앱`은 공사종류와 공사규모를 입력하면 GPS 정보를 활용해 해당지역에 소재한 건설업체 목록을 제공합니다.또 등록말소, 영업정지, 과징금 처분 등의 이력이 있는 업체 정보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여, 신인도가 우수한 업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기존 ‘건설업체 정보조회’ 앱은 업체명, 법인번호 등을 입력하여 특정업체에 대한 정보를 조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습니다.`건설업체 파인더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키스콘으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건설공사로 인한 각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건설업체에 대한 정보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