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8·15 광복 맞아 특별사면 없다"...이유는?

청와대 특별사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설명: 청와대가 오는 8·15 광복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청와대가 오는 8·15 광복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특별사면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청와대 관계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8·15 특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특사의 주체는 법무부이고 사면을 준비하려면 시스템상 3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말했다.최근 정치권 일각에서는 8·15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청와대가 이를 부인한 셈이다.청와대 특별사면 이미지 = 연합뉴스이슈팀 김서민기자 croon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