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국민보고]안보체계 체질 개선..전작권 임기 내 전환

문재인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강한 안보와 책임국방을 강조했습니다.문재인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한국 안보 체계의 중장기적 체질 개선 전략을 설정한다고 밝혔습니다.먼저 북핵·미사일·사이버 등 비대칭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조기에 구축하고,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위에 전시작전통제권을 임기 내 전환합니다.또, 인력·구조 등 군 전반에 걸친 국방개혁을 통해 미래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능하고 강한 군을 구현할 계획입니다.방위사업은 투명성·효율성 제고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동시에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첨단 방위산업을 키우기로 했습니다.세부적인 국정과제에는 ▲북핵 등 비대칭 위협 대응능력 강화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위에 전작권 임기 내 전환 ▲국방개혁 및 국방 문민화의 강력한 추진 ▲방산비리 척결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방위산업 육성 ▲장병 인권 보장 및 복무 여건의 획기적 개선 등이 포함됐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