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한국 경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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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한국 경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재정 전문가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가 한국 경제의 궤적과 현주소를 설명하고, ‘포용적 성장’이란 목적지로 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제시했다.(코난북스, 404쪽, 1만6000원)●말이 무기다 일본 유명 카피라이터 우메다 사토시가 말을 잘하기 위한 본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생각을 키우라고 조언한다.(유나현 옮김, 비즈니스북스, 248쪽, 1만3000원)
●스타트업 생존의 기술 ‘솜노트’와 ‘테마 키보드’로 유명한 위자드웍스의 창업자가 회사를 설립하고 매각하기까지 15년간 최고경영자(CEO)로서 실행한 경영 실무를 정리했다.(표철민 지음, 로고폴리스, 392쪽, 1만7000원)
인문·교양 ●철학 깡패 일상적인 대화 형식으로 비트겐슈타인, 러셀, 흄, 소쉬르 등 철학자들의 사상과 철학적 난제들을 유쾌하게 풀어 소개한다.(노아 시게키 지음, 김경원 옮김, 갈라파고스, 264쪽, 1만3500원)
●과학자의 생각법 역사를 바꾼 과학자들이 남긴 실험실 노트와 일기, 자서전, 논문 등을 통해 그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돌파구를 찾아 새로움을 발견하는 과정을 탐구한다.(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지음, 권오현 옮김, 을유문화사, 776쪽, 3만2000원)
●사람의 현상학 현대사회에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사람답게 살고자 할 때 마주하는 근본적인 위험은 무엇인지에 대해 철학적으로 탐색했다.(와시다 기요키즈 지음, 김경원 옮김, 문학동네, 280쪽, 1만5000원)아동·청소년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손자의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았다.(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글, 넬레 팜탁 그림, 김희상 옮김, 아름다운사람들, 76쪽, 1만1000원)
●나는 조선의 가장 어린 여행 작가 약 400년 전 24세의 청년 홍경해가 조선통신사 정사로 임명된 아버지 홍계희를 따라 일본을 방문했을 때 쓴 기행문 《수사일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현대어로 쉽게 풀어 옮겼다.(홍경해 글, 허경진 옮김, 홍선주 그림, 웃는돌고래, 236쪽, 1만3000원)
●동시노래상자 1·2집 ‘노래하는 시인’ 백창우가 동시 32편에 붙인 노래 악보와 시 원작을 두 권에 나눠 담았다. 어린이노래패 굴렁쇠아이들이 부른 CD를 수록했다.(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 지음, 왈왈, 각 96쪽, 각 1만6000원)
●한국 경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재정 전문가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가 한국 경제의 궤적과 현주소를 설명하고, ‘포용적 성장’이란 목적지로 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제시했다.(코난북스, 404쪽, 1만6000원)●말이 무기다 일본 유명 카피라이터 우메다 사토시가 말을 잘하기 위한 본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생각을 키우라고 조언한다.(유나현 옮김, 비즈니스북스, 248쪽, 1만3000원)
●스타트업 생존의 기술 ‘솜노트’와 ‘테마 키보드’로 유명한 위자드웍스의 창업자가 회사를 설립하고 매각하기까지 15년간 최고경영자(CEO)로서 실행한 경영 실무를 정리했다.(표철민 지음, 로고폴리스, 392쪽, 1만7000원)
인문·교양 ●철학 깡패 일상적인 대화 형식으로 비트겐슈타인, 러셀, 흄, 소쉬르 등 철학자들의 사상과 철학적 난제들을 유쾌하게 풀어 소개한다.(노아 시게키 지음, 김경원 옮김, 갈라파고스, 264쪽, 1만3500원)
●과학자의 생각법 역사를 바꾼 과학자들이 남긴 실험실 노트와 일기, 자서전, 논문 등을 통해 그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돌파구를 찾아 새로움을 발견하는 과정을 탐구한다.(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지음, 권오현 옮김, 을유문화사, 776쪽, 3만2000원)
●사람의 현상학 현대사회에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사람답게 살고자 할 때 마주하는 근본적인 위험은 무엇인지에 대해 철학적으로 탐색했다.(와시다 기요키즈 지음, 김경원 옮김, 문학동네, 280쪽, 1만5000원)아동·청소년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손자의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았다.(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글, 넬레 팜탁 그림, 김희상 옮김, 아름다운사람들, 76쪽, 1만1000원)
●나는 조선의 가장 어린 여행 작가 약 400년 전 24세의 청년 홍경해가 조선통신사 정사로 임명된 아버지 홍계희를 따라 일본을 방문했을 때 쓴 기행문 《수사일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현대어로 쉽게 풀어 옮겼다.(홍경해 글, 허경진 옮김, 홍선주 그림, 웃는돌고래, 236쪽, 1만3000원)
●동시노래상자 1·2집 ‘노래하는 시인’ 백창우가 동시 32편에 붙인 노래 악보와 시 원작을 두 권에 나눠 담았다. 어린이노래패 굴렁쇠아이들이 부른 CD를 수록했다.(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 지음, 왈왈, 각 96쪽, 각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