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때 아닌 누드사진 유출에 뿔났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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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공연 후 무성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누드사진 유출 사건이 새삼 주목됐다.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미국 연예매체 TMZ에 “맹세하건데 나는 누드 사진을 찍지 않았다. 약속한다”고 밝혔다.온라인상에 떠돈 사진에 대해서는 “그 사진의 배경은 내 방이 아니다”라며 합성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누드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아리아나 그란데는 당시 발생한 유명 여성 스타들의 아이클라우드 해킹 당시 피해자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됐다.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등의 개인 계정이 해킹당해 누드 사진이 공개됐으며 아리아나 그란데의 누드 사진도 온라인상에 떠돌았다.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여자 스타들의 누드사진을 유출한 해커 라이언 콜린스는 징역 18개월을 선고받았다.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펼쳤다.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