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FM 대행진' 하차…육아휴직·개인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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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운서가 19년간 진행해 온 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떠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 아나운서의 하차는 육아휴직에 따른 개인사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FM 대행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아침 정보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2008년 10월8일 10주년을 맞아 골든 페이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 아나운서의 하차는 육아휴직에 따른 개인사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FM 대행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아침 정보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2008년 10월8일 10주년을 맞아 골든 페이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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