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 상속포기·한정승인 서비스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

많은 사람들이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겪고 있는데, 바로 신뢰와 비용 문제다.좋은 변호사에게 도움을 받으려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족할 수 있는 변호사를 만나려면 소비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즉 좋은 변호사를 찾으려면 많은 비용 또는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데, 돈과 시간을 써도 좋은 변호사를 만날 수 있다는 보장 또한 없는 것이 현실이다.이와 관련, 최근 `상속문제 헬프미(대표 박효연 변호사)` 서비스가 상속포기, 한정승인 등 상속과 관련된 법률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며 각광받고 있다.상속포기, 한정승인 신청은 고인의 빚을 물려받지 않도록 법원의 허가를 받는 절차로, 고인 사망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상속문제 헬프미는 빚 상속을 확실히 막으면서도 합리적인 비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이용한 체계적인 업무 관리로 서비스 비용을 낮추는 데도 성공해 눈길을 끈다.상속포기, 한정승인 신청을 하는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좋은 변호사를 찾기 위해 비싼 금액을 지불할 여유가 없다. 또한 고인 사망 후 장례 문제로 많은 시간을 뺏기기 때문에 3개월이라는 시간조차 빠듯하다. 이런 이유로 법의 도움을 받지 못해 고인의 빚을 그대로 물려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상속문제 헬프미는 빚 상속으로 고통받는 상속인들을 돕기 위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박 대표는 "헬프미는 고객의 목적을 반드시 달성하면서도 이를 최선의 비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더 이상 법의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IT 기술을 통해 서비스를 혁신해 법률시장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밝혔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ㆍ잠자던 남편 성기 자른 50대 주부 자수, “무시·폭행 당해”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