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2년까지 `실험실 일자리` 1만 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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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앞으로 5년간 정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고급일자리 1만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성북구 고려대에서 `연구성과 기반 실험실 일자리 창출 선포식`을 열고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실험실 일자리`는 정부 연구개발(R&D) 성과물 사업화의 결과물인 창업과 기술이전에서 창출되는 일자리뿐 아니라 사업화 과정인 후속 R&D, 사업화 모델, 마케팅, 멘토링 등에서 발생하는 일자리까지 더한 개념입니다.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은 "실험실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서비스일자리, 지역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불똥’ 솔비, “오해의 소지 만들었다” 사과ㆍ최시원 강소라, 로코 호흡 어떨까? 근황 보니…ㆍ최태원 SK 회장 장녀 10월 결혼...예비신랑은 누구?ㆍ이용대 변수미, 야구장서 포착...예상치 못한 볼륨감에 눈길 ㆍ박보검, 美친 수트핏 뽐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