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 신청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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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부터 닷새간 강남구 대치동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 신청사 위치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바로 옆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1번 출구에서 300m 떨어져 있다.
1976년 개소한 강남경찰서는 2013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고 2014년부터 기존 용지에 신청사를 짓기 시작했다. 공사 기간엔 신청사에서 500m 떨어진 옛 한국감정원 건물을 빌려 업무를 수행했다.
1976년 개소한 강남경찰서는 2013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고 2014년부터 기존 용지에 신청사를 짓기 시작했다. 공사 기간엔 신청사에서 500m 떨어진 옛 한국감정원 건물을 빌려 업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