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한채영 "청바지 광고 찍기 전, 3주만에 6kg을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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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가 여전히 "좋다"는 배우 한채영이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한채영은 단조로운 원색 드레스를 입은 채 화장품 광고 촬영에 한창이었다. 한채영은 무늬 하나 없는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그는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1일 1팩을 했었는데 광고 촬영을 위해 1일 2팩을 했다"며 털털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데뷔 후 17년 동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왔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 먹는 걸 잘 조절하지 못한다며, 과거 "청바지 광고를 찍기 전, 3주만에 6kg을 감량했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고 있었기에 현장의 제작진들은 그 말을 믿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또한 한채영은 그녀를 보면 도망 다니는 한 남자가 있다는 뜻밖의 고백을 하기도 했다. 그 남자는 다름 아닌 한채영의 아들이다. 아들이 자신을 보면 "뽀뽀 사우르스"라고 부르곤 도망간다며 웃어 보였다. '뽀뽀해달라고 하는 공룡'이라는 뜻의 별명이라고 밝히며 해맑게 웃는 그녀는 영락없는 '아들 바보'인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었다.
인간다운 매력까지 더해진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과의 인터뷰는 12일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한채영은 단조로운 원색 드레스를 입은 채 화장품 광고 촬영에 한창이었다. 한채영은 무늬 하나 없는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그는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1일 1팩을 했었는데 광고 촬영을 위해 1일 2팩을 했다"며 털털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데뷔 후 17년 동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왔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 먹는 걸 잘 조절하지 못한다며, 과거 "청바지 광고를 찍기 전, 3주만에 6kg을 감량했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고 있었기에 현장의 제작진들은 그 말을 믿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또한 한채영은 그녀를 보면 도망 다니는 한 남자가 있다는 뜻밖의 고백을 하기도 했다. 그 남자는 다름 아닌 한채영의 아들이다. 아들이 자신을 보면 "뽀뽀 사우르스"라고 부르곤 도망간다며 웃어 보였다. '뽀뽀해달라고 하는 공룡'이라는 뜻의 별명이라고 밝히며 해맑게 웃는 그녀는 영락없는 '아들 바보'인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었다.
인간다운 매력까지 더해진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과의 인터뷰는 12일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