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할인판매 한도 확대"…중기부,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촉진 방안` 시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촉진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우선 이달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의 개인 5% 할인판매 한도(월 30만원)를 50만원까지 확대합니다.또 특성화 시장 등 200여곳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한 `추석맞이 그래드세일`을 시행하며, 명태, 고등어 등 정부비축 수산물 2,187t을 염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전통시장 이용이 똑똑한 소비이자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므로, 이번 추석에 국민들께서 동네 전통시장을 적극 애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건대 버스 기사의 만행? “아이만 내렸다” 母 애원 무시한 채 주행…온라인 분노ㆍ장윤정 "美서 시작한 결혼생활, 많이 싸웠다"ㆍ이상민♥사유리, 가상부부 재회…채시라 출연 ‘미우새’ 시청률↑ㆍ곽현화 "녹취록 공개"… `합의無` 힘 싣나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