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북한 10번째 미사일 도발에 방산株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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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했다는 소식에 방산주(株)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빅텍은 전날보다 300원(6.40%) 오른 4775원에 거래되고 있다.스페코와 퍼스텍은 각각 2.54%와 0.82%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북한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0번째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은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의 최대 고도는 약 770여km, 비행거리는 약 3700여km로 판단된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발표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빅텍은 전날보다 300원(6.40%) 오른 4775원에 거래되고 있다.스페코와 퍼스텍은 각각 2.54%와 0.82%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북한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0번째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은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의 최대 고도는 약 770여km, 비행거리는 약 3700여km로 판단된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발표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