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살인자의 기억법', 167만 돌파…열흘째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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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열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의 누적관객수는 167만8165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말 200만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6일 개봉한 이후로 열흘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상위권 대부분이 할리우드 영화들인 가운데 선전하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전직 연쇄살인범이 우연히 자신과 같은 살인마의 눈빛을 한 남자와 마주치고 그를 의심하는 이야기다.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등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의 누적관객수는 167만8165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말 200만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6일 개봉한 이후로 열흘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상위권 대부분이 할리우드 영화들인 가운데 선전하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전직 연쇄살인범이 우연히 자신과 같은 살인마의 눈빛을 한 남자와 마주치고 그를 의심하는 이야기다.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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