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신원 더 퍼스트 다다익선 단지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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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여가,미래가치 단번에 누리는 `다세권` 주거단지.. 수요자+투자자 시선 `싹쓸이`▶ 100년 역사 자랑하는 명문학군 입지에 뛰어난 광역교통망까지.. 서울접근성 점점 `↑`▶ 지하 2층~지상 20~25층, 전용 59~84㎡ 총 492세대 중 246세대 분양 속도로 `눈길`충북 제천 천남주택조합의 제천 신원 더 퍼스트 아파트가 `다(多)세권` 수혜로 관심을 끌고 있다.`다세권`이란 전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공원이나 산 등 자연녹지를 품은 `숲세권`,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녔다는 뜻이 담긴 `학(學)세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를 품고 있는 단지를 일컫는 신조어다. 어떤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지에 따라 향후 가치 상승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복합적인 경쟁력을 지닌 입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된다.제천 신원 더 퍼스트 아파트는 풍부한 생활인프라 및 행정업무시설이 밀집된 이른바 `원스톱 생활권`에 곳곳에 지역관광명소가 위치한 `관세권` 입지를 갖춰 더욱 기대가치가 높다.단지는 제천의 중심행정기관인 제천시청, 경찰서 등이 도보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수많은 미래선도기업의 거점장소 바이오밸리가 인접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 힐데스하임CC를 비롯해 수백년된 소나무와 계곡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는 박달재자연휴양림, 제천의 교육,문화,여가 등 종합기능공간의 역할을 맡고 있는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청풍호에서 이어진 경이한 수변경관도 눈여겨볼 만하다.제천 신원 더 퍼스트는 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 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2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76㎡ 122세대 △84㎡ 124세대 총 24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지난해 11월 조합원과 탈퇴한 인원 간의 의견 대립으로 잠시 영업을 중단했으나 문제를 원만히 해결, 최근 분양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풍부한 생활,교통인프라에 명문 학군까지..떠오르는 주거단지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제천시청 및 제천경찰서, 용두동 우체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손쉽게 행정업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제천 최대 주거지로 꼽히는 천남동에 들어선 점도 기대 요소다. 이곳은 `제천의 강남`이라 불리고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맘껏 누릴 수 있다.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중앙선 제천역은 현재 복선전철사업이 진행 중이다.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은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청량리-원주(복선),제천-도담(복선) 노선 사이의 단선 구간을 복선화해 수송 효율을 높여 지역균형개발 촉진 등의 효과를 얻고자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18년 12월 개통 예정이며 완공 시 청량리에서 제천까지 1시간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변에 중앙고속도로, 제천IC, 남제천IC은 수월한 차량이동을 돕는다.명문 학군을 갖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제천 최고 명문 동명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다. 여기에 공립 의림유치원을 비롯해 제천중학교와 제천여고와도 인접하다. 이에 따라 학군 좋은 입지를 찾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유 만끽할 수 있는 활용성 높은 공간..남향 위주 특화설계에 쾌적성 극대화는 `덤`단지 인근 제천시청 앞에는 6,534㎡ 규모의 초대형 어린이공원 `하소제 5 어린이 공원`(가칭)이 새롭게 조성된다. 이 공원은 제천시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이 담긴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하소체육공원 및 골프장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어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주거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와 넓은 조경면적 등 쾌적성을 극대화했고, 전 세대 팬트리 및 대형 알파룸(일부 세대 제외)을 구성해 공간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제천 최초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설계도 주목받고 있다.`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373-2번지에 위치해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충청샘물 냄새 대통령탓? 신동욱 애꿎은 저격에 누리꾼 ‘불쾌’ ㆍ최수종, "내가 C씨? 억울하다" 울분ㆍ조권, 16년 정든 JYP와 결별…"2AM 전원 떠났다" ㆍ송창의 “과거 여자친구에 따귀 10대 맞아”...왜?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