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AOA 서유나 종영소감 “매 현장 배워갔던 작품”

AOA 멤버 서유나가 드라맥스?초고화질전용채널(UHD)유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 종영소감을 밝혔다. 서유나는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작품 ‘싱글와이프’에서 황효림이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고 또 너무 감사했다. ‘싱글와이프’는 정말 좋은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현장에 나갈 때마다 작은 것 하나라도 배워갔던 작품이었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끝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그 동안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싱글와이프’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했다. 서유나는 ‘싱글와이프’에서 로열 패밀리의 철부지 막내딸 황효림 역을 맡아, 고무공처럼 통통 튀고 탄산수처럼 톡 쏘는 성격의 소유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유나는 안하무인의 막내 같은 모습 이면에 가구회사의 대표가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강단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성공하며 연기자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송선미 남편 사건 ‘청부살인’ 무게…600억 재산이 부른 비극 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