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레드TP 퍼터' 출시…강렬한 색상·잘 구르는 기술 적용

테일러메이드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강렬한 색상이 돋보이는 ‘레드TP 퍼터’(사진)를 내놨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P 컬렉션 라인을 확장해 만든 제품이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골퍼들을 위한 강렬한 느낌의 외형에 테일러메이드만의 기술력인 ‘퓨어롤’ 기능을 결합해 개발했다. 알루미늄 소재인 퓨어롤 인서트가 다양한 그린 표면 상황에서도 볼이 미끄러지지 않고 정확한 방향으로 잘 굴러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