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약보합세 마감…英은 0.3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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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보합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만 전날 종가보다 0.30% 오른 7,556.24로 장을 마쳤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09% 상승한 12,982.89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3% 하락한 5,360.81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05% 내린 3,605.55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뉴욕, 아시아 증시의 훈풍을 이어받지 못하고 장초반부터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며 약보합세를 이어갔다.영국 당국이 기업공개(IPO) 절차를 바꿔 투자은행의 영향력이 줄 것이란 관측이 시장을 위축시켰다.
파리 증시에서 로스차일드는 이날 2.71% 하락했다.
BNP파리바도 낙폭을 키워 1.13% 내린 채 마감했다.(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minor@yna.co.kr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만 전날 종가보다 0.30% 오른 7,556.24로 장을 마쳤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09% 상승한 12,982.89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3% 하락한 5,360.81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05% 내린 3,605.55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뉴욕, 아시아 증시의 훈풍을 이어받지 못하고 장초반부터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며 약보합세를 이어갔다.영국 당국이 기업공개(IPO) 절차를 바꿔 투자은행의 영향력이 줄 것이란 관측이 시장을 위축시켰다.
파리 증시에서 로스차일드는 이날 2.71% 하락했다.
BNP파리바도 낙폭을 키워 1.13% 내린 채 마감했다.(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mino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