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대웅 상대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 국내소송 제기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간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 논란`이 국내 법정공방으로 무대를 옮겼습니다.30일 메디톡스는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 대웅그룹 지주사인 대웅과 대웅제약을 상대로 `보툴리눔균주 및 독소제제 제조기술정보의 사용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습니다.공시 내용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이번 소송에서 대웅제약이 보유한 보툴리눔 균주를 메디톡스에 인도하고, 대웅제약이 보유한 독소제제 제조기술 정보와 현재 판매중인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의 완제품을 폐기하라는 심결을 청구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류현진도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받을 수 있을까?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