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감원 이병삼 전 부원장보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전 이병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서울남부지검은 1일 금감원 채용청탁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이 부원장보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이병삼 부원장보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3일 오전에 열릴 전망입니다.이 부원장보는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2016년도 금융감독원 공개채용에 개입해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한편, 검찰은 지난 9월2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사 서태종 수석부원장 집무실과 총무국, 감찰실, 정보화 전략실 등 사무실과 지난달 25일에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의 집무실과 자택, 김 회장에게 아들의 금감원 채용을 청탁한 수출입은행 김성택 부행장 사무실 등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 빈소 아산병원에 마련”…사인은 머리 손상 [나무엑터스 공식입장]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이승기 특전사 만기 전역, 드라마 ‘화유기’로 만나요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