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한혜진 결별, ‘너무 티냈다‘는 팬들… 왜?

모델 한혜진, 야구선수 차우찬이 결별했다.앞서 한혜진은 고정 출연하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차우찬과의 공개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당시 발리로 화보 촬영을 떠난 한혜진은 촬영을 마치고 친한 후배인 지현정을 만났다. 지현정은 당시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의 열애 보도를 언급하며 “나도 기사로 보고 알았다”는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에 한혜진은 “난 스트레스다. 얼마 안 됐을 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친한 친구들에게 소개를 못 하고 있었다. 확신이 서면 소개하려고 했다”고 해명했다.다만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대중에 열애가 노출이 된 게 아직도 감당이 안 된다”며 “난 아직 모델이다. 아주 많이 노출되는 직업은 아니지 않나”라는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한편,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혜진, 차우찬은 최근 결별했다고 보고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kimt**** 혜진이누나 솔직히 긴가민가한거 너무 티냈어”, “gusw**** 사귀다 맘 안 맞으면 헤어질 수도 있지 뭐..”, “cysy**** 공개하려고 한 게 아니라 강제 공개해놓곤 공개연애 종지부래”, “jiwo**** 애초에 열애설이 너무 급하게 난 것 같더라”, “s790**** 나혼자산다 카톡방 난리났겠군”이라는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독도새우 이름은 들어봤나? ‘한 마리 3만원’ 귀한 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