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정은, 19禁 토크로 스튜디오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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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정은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19금 토크를 선보여 모든 출연진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정은은 현재 아이를 갖기 위해 "밤낮으로 굉장히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신혼부부의 삶을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또 김정은은 "서울에 어제 아침에 왔고 내일 홍콩을 다시 간다. 이렇게 올 거면 계속 여기 있으면 좋은데 '그 날짜' 때문에"라며 "꼭 열심히 잘해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앞서 김정은의 절친 홍지민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로 '음담패설'을 꼽기도 했다.
당시 홍지민은 "조명을 보고 로맨틱하다고 입을 열면 김정은이 '저 조명 켜고 뭐했는데?'라며 계속해 음담패설을 유도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정은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19금 토크를 선보여 모든 출연진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정은은 현재 아이를 갖기 위해 "밤낮으로 굉장히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신혼부부의 삶을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또 김정은은 "서울에 어제 아침에 왔고 내일 홍콩을 다시 간다. 이렇게 올 거면 계속 여기 있으면 좋은데 '그 날짜' 때문에"라며 "꼭 열심히 잘해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앞서 김정은의 절친 홍지민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로 '음담패설'을 꼽기도 했다.
당시 홍지민은 "조명을 보고 로맨틱하다고 입을 열면 김정은이 '저 조명 켜고 뭐했는데?'라며 계속해 음담패설을 유도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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