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릴' 정식 발매… 판매처는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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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내일부터 본격 판매"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이 20일 정식 발매됐다.릴을 단독 판매하는 편의점 GS25는 이날 서울 지역 점포 2천500여곳에서 릴의 사전예약 물량이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GS25가 지난 13일부터 릴 기기(디바이스) 예약판매를 진행한 결과 이틀 만에 준비된 1만대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릴이 정식 발매됨에 따라 사전예약 물량 1만대는 이날부터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점포별로 사전예약 물량 외에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일부 점포에서는 릴을 구매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소비자가 상당수 있었다는 것이 GS25의 설명이다.
GS25 관계자는 "각 점포는 오늘부터 정식 발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될 것"이라며 "그렇지만 물량이 제한돼 있어 내일도 점포당 (릴 기기가) 2개 정도밖에 못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GS25가 지난 13일부터 릴 기기(디바이스) 예약판매를 진행한 결과 이틀 만에 준비된 1만대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릴이 정식 발매됨에 따라 사전예약 물량 1만대는 이날부터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점포별로 사전예약 물량 외에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일부 점포에서는 릴을 구매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소비자가 상당수 있었다는 것이 GS25의 설명이다.
GS25 관계자는 "각 점포는 오늘부터 정식 발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될 것"이라며 "그렇지만 물량이 제한돼 있어 내일도 점포당 (릴 기기가) 2개 정도밖에 못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