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외신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 끝은 재앙…화폐 가치 없어

1. "美 증시, 올해 최소 10% 상승 전망"2. "北 신년사에 주식 희생양 우려"3. 비트코인 끝은 재앙…화폐 가치 없어4. BP-셸, 트럼프 세제로 40억 달러 손실5. 먼스터 "아마존, 올해 타깃 매수 전망"5. 루프 벤처스의 진 먼스터는 올해 아마존이 미국 대형 소매유통업체 타깃을 매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먼스터는 `타깃의 통계학적 자료`와 `미국 전역에 포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매장 수`를 근거로 제시하며 타겟이 아마존의 이상적인 오프라인 파트너라고 설명했습니다.4.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으로 유럽 대기업들이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BP와 로열더치셸 등 영국계 글로벌 오일 메이저 두 곳은 미 법인세 개정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세제개편으로 40억 달러의 비현금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3. 데이비드 스톡맨 전 백악관 예산실장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끝은 결국 재앙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스톡맨은 "실제 화폐는 안정적으로 거래된다"며 "비트코인을 선물 취급한다고 해서 비트코인에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실제 화폐가 아니라 가상화폐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2. 북한이 신년사를 통해 핵 보유국임을 시사했죠. 이에 인디펜던트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무역과 투자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며 "미국 본토가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다" 고 말했습니다. 또 "주식이 최대 희생양이 될 것" 이라며 "현재 증시에 낙관론이 퍼져 있어 부정적인 충격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1. 월가의 내로라하는 전략가 아트 호건은 미국 증시가 올해 최소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올해 탄력을 주도하고, 기술주가 부진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그는 올해 말 S&P 500 지수가 일부 요동을 겪은 후 3,000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 美 장기 금리, 올해도 낮은 수준 전망2. 트럼프" 로켓맨 대화 원해…두고 볼 것"3. "올해 시장, 달러 추이에 영향 받을 것"4. "이란 원유 생산 차질 시 유가 100달러 전망"5. "테슬라, 18년 가장 큰 위기 될 것"5. 2018년,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에게는 가장 큰 위기의 해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3분기 회사의 생사가 걸린 `모델 3` 전망치 1천500대를 한참 밑도는 220대를 생산하는데 그쳤는데요. 이에 저널은 화려한 주가가 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4. 현재 하루 38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이란의 원유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중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게 되는 것입니다.3. 올해 금융시장의 향방은 달러 추이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달러 약세가 전 세계의 주식과 외환시장을 부추겼다고 전했는데요. 본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 시장 호조가 계속 될 것으로 내다 봤지만, 달러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고 덧붙였습니다.2.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대북 제재와 다른 압박들이 북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며 "로켓맨이 지금 한국과 처음으로 대화를 원한다. 이것이 좋은 소식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군인들이 한국으로 위험하게 달아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1.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분적인 원인으로는 감세가 현금 소비를 크게 유인하지 못하는 기업 등에만 혜택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현재 미국 실업률은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지지부진 하다는 것도 금리 상승의 방해요소라고 전했습니다.1. "韓,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 제의"2. 日 관방장관 "출구정책 아직 이르다"3 日 기업 CEO "올해 1.2% 안전성장"4. 日, 59개월째 호황…디플레이션 종식 가능5. 혼다-알리바바, `커넥티드카` 공동개발5.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와 중국 IT 기업 알리바바가 커넥티드카를 공동 개발합니다. 커넥티드카는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한 차량인데요. 이는 알리바바가 장악하고 있는 중국 IT 플랫폼을 이용해 현지 자동차 시장의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혼다의 포석으로 풀이됩니다.4. 일본이 디플레이션으로부터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문은 일본 경제가 59개월째 호황기를 보이고 있다는 헤드라인으로 이 소식을 타전하며 이는 1965년부터 57개월간 지속된 `이자나기` 호황기를 넘어선 수준이라고 보도했습니다.3. 일본 주요 기업 경영자들은 올해 일본경제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본지가 일본 주요 기업 경영자 20명을 상대로 올해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2%였습니다.2.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금융완화 정책의 출구는 아직 이르며 2% 물가 안정 목표를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관은 연내 디플레이션 탈피 선언을 고려할지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며 "아직 판단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1.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우리 제의에 호응한 것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말한 내용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남북 고위급 회담을 제의한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이어 올림픽에 참가할 때 "북한이 바라는 환경과 조건 등을 집중 협의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