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업계 상생을 위한 전문인력 채용
입력
수정
블록체인 업계 및 각 분야 전문인력 채용 나서블록체인 산업과 시너지 확대 위해 2가지 프로젝트 진행후오비 코리아, 2018년 1분기 한국 서비스 오픈 예정글로벌 디지털 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인재 모집 프로젝트 `후오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혁신사업팀 내 비즈니스 개발, 전략, 기획, 제안, 마케팅 부문이다. 만 25세 이상 35세 이하의 블록체인 분야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연봉은 업계 최고 수준을 제시할 계획이다.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력 충원은 암호화폐 시장 및 블록체인 산업과의 상생이 궁극적인 목적이다"며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계획 수립, 신규사업 개발 및 추진을 비롯해 경영진에게 전략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후오비 코리아는 블록체인 산업과 상생하기 위해 후오비 블록체인 파트너(LABS 프로젝트) 모집과 블록체인-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 프로젝트도 진행한다.스타트업 기업이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및 응용 프로세스에 능통한 전문가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백서나 블록체인 기술 또는 사업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서류전형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최종 선발된 개인 또는 팀에게는 후오비 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금 지원을 비롯해 프로젝트 완성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자문, 성공한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연결 등 후오비 코리아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현재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에 소속된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블록체인 관련 대학원 및 연구센터와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방안을 검토 중이다.한편, 후오비 한국 서비스는 올해 1분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