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새 울산공장장으로 하언태 부사장 선임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부공장장인 하언태 부사장을 울산공장장으로 선임했습니다.1962년생으로,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하언태 신임 울산공장장은 현대차의 생산기획과 운영, 종합관리 업무를 맡아 왔습니다.현대차는 "하언태 신임 울산공장장이 기술적인 전문성과 공장 전반에 대한 운영 경험을 두루 갖춘 생산 부문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품질,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한편 기존의 윤갑한 울산공장장은 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