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1형 당뇨 투병 중‥평생 인슐린 맞아야" (사람이 좋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35·Alberto Mondi)가 1형 당뇨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의 가족 등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식사를 하기 전 알베르토 몬디는 “1형 당뇨가 있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인슐린을 맞는다”고 말했다.아내의 도움으로 주사를 맞은 그는 “이건 유전도 아니고 식습관도 상관없다. 원인을 모르고, 태어났을 때부터 있거나 스물다섯 살 전에 걸리는 병이라고 하더라. 몸이 충분하게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한국에 온 뒤, 1형 당뇨병 발병을 알았다는 그는 처음엔 많이 놀랐지만, 이제는 받아들이고 꾸준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알베르토 몬디는 “관리를 잘못하면 나중에 합병증이 올 수 있다. 그래서 병원에 자주 다닌다”고 덧붙였다.알베르토 몬디 1형 당뇨 (사진=MBC)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