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500억원 규모` 컨테이너선용 엔진 공급

두산엔진이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는 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들어갈 주 엔진 5대를 공급합니다.이번 컨테이너선은 대우조선이 해외 해운사 MSC로부터 수주한 선박으로, 엔진의 전체 동력은 51만 마력에 달합니다.계약 금액은 500억 원이며, 두산엔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엔진을 차례로 납품할 계획입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