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스키 여제’ 린지 본, 한글로 “너무 흥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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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파인스키 국가대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키 여왕’ 린지 본(34)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도착 직후 인스타그램에 “24시간의 여행 끝에 마침내 도착했는데 내일 개막식이 기다려진다”며 한글로 “나는 너무 흥분돼”라고 올렸다.
린지 본인 스타그램 캡처
린지 본인 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