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스, 매력적 보컬+감성으로 채워낸 두 번째 싱글 `KISS2S` 발매

신예 키세스(KISSES)가 독보적인 보이스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키세스는 지난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KISS2S`를 발매,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 많은 뮤지션이 참여하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키세스의 싱글 타이틀곡 `blue lagoon`(블루 라군)은 사랑하는 이의 마음속을 표현, 그 품속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는 애틋한 감성을 특유의 보컬로 드러냈다. 특히 `비바람에 몰아치는 파도 속에 날 떠나보내지 마`, `깊어가는 이 밤 좀 더 깊이에 날 숨겨둘래 나의 곁에 머물러줘` 등 한층 깊어진 키세스의 음색과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깊은 바다 속에 끝없이 빠져가는 키세스의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영상 말미에선 키세스가 자신의 손을 잡아 끌어안은 남자와 서로 바라보는 눈빛으로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blue lagoon`은 15&, 유성은 등 명품 알앤비 보컬과 작업한 작곡팀 그루지오(GRUZIO)가 힘을 더해 오직 키세스만을 위해 탄생됐다. 또 데뷔 앨범 `K1SSES`와 이어지는 이번 싱글의 아트웍도 키세스만의 섬세한 감성을 강조한다. 2018년 차기 여성 알앤비 계보를 이어갈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키세스의 싱글 `KISS2S`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