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한혜진·이시언과 온라인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캠페인 전개

삼성증권이 비대면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한혜진과 이시언을 모델로 '비대면 계좌개설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한혜진은 미래의 한혜진과, 이시언은 미래의 아들과 대화하며 올해 참여한 평생무료 캠페인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가져왔는지 실감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및 휴면고객이 삼성증권 애플리케이션(앱) mPOP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 평생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이벤트 기간은 5월말까지다.

면제 대상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인 mPOP, POP HTS, POP DTS, 홈페이지 등 모든 온라인채널에서 거래하는 국내주식, ETF, ETN의 수수료다. 유관기관 수수료는 제외된다.

신규고객은 올해 3월1일 이전엔 삼성증권과 거래가 없다가 비대면 계좌개설로 삼성증권과 처음 거래를 시작한 고객이 대상이다. 휴면고객은 최근 3년동안 삼성증권과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 중 지난달 26일 기준 잔고 10만원 이하인 고객이다. 단, 2015년 7월27일 이후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휴면고객에서 제외된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모델을 기용한 만큼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삼성증권의 명품 온라인 서비스 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