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대세된 중소형 틈새평면 `부평 코오롱하늘채`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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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比 평면 대동소이 분양가는 저렴… 수억원 웃돈까지부평 코오롱하늘채 특화설계 적용 중소형 틈새평면 선보여건축기술의 발달과 함께 국민주택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과 비교해 평면상의 큰 차이가 없고 분양가는 저렴한 중소형 틈새평면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3월 분양하는 `부평 코오롱하늘채`가 중소형 틈새평면을 공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분양한 `평택 고덕파라곤`은 1순위 청약결과 전용면적 71㎡은 123.4대 1, 전용면적 84㎡은 57.28대 1로 중소형 틈새평면이 강세를 보였다. 두 면적형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71㎡과 전용면적 84㎡모두 3베이 3룸 판상형 구조로 평면상의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분양가는 약 6천만원의 차이를 보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이러한 흐름에 중소형 틈새평면 공급비율도 세를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공급된 중소형 물량 대비 전용면적84㎡의 공급비율은 48.19%(29만8972가구 중 14만4063가구)로 최고비율을 보였던 2012년 58.28%(23만2963가구 중 13만5767가구)대비 약 10% 감소했다.반면 2010년 불과 3.76%(14만408가구 중 5277가구)에 불과했던 중소형 틈새평면(전용면적 60~80㎡)의 공급비율은 2016년 21.36%(41만5579가구 중 8만8756가구)로 급상승 했으며, 2017년에도 18.23%(19만8972가구 중 5만4499가구)의 비율을 보였다.업계전문가는 "최근 건축기술의 발달로 중소형 틈새평면도 전용면적 84㎡에 못지 않은 넓은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며 "최근 중소형 틈새평면이 수요자 사이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신규분양 단지에는 높은 웃돈이 형성되는 등 높은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다양한 생활패턴에 따라 중소형 틈새평면이 수요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3월 분양하는 `부평 코오롱하늘채`가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수요자 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88-2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 동, 총 922세대로 이 중 55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중 중소형 틈새평면인 전용면적 71㎡와 72㎡가 214가구를 차지하고 있다.전용면적 71㎡형은 정 남향으로 배치 되어 조망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전용면적 72㎡는 AoB 두개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였고 안방에 더블 드레스룸이 제공되는 타입 등 다양한 선택형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72㎡B형은 코오롱글로벌만의 저층 특화설계인 시그니처평면이 적용된 저층특화 주택형으로서, 이 평면은 수도권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세대 내 측면발코니의 추가 서비스 공간확장을 통해 대형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을 구성했으며, 4층세대는 같은 공간의 테라스가 제공된다.`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반복적인 주동구조를 통해 동 간섭을 최소화하였다. 전 세대 인기 높은 중소형 다양한 평면과 선택형 옵션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택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일부 저층세대는 특화 평면 설계를 통한 측면 발코니 확장으로 널찍한 드레스룸과 알파룸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 세대 제공되는 세대별 창고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또한 지역난방과 Home IoT기술을 도입하고 전 세대 LED조명을 100% 적용해 효율적인 관리비 절감뿐 아니라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 또 원패스(One-Pass)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현관 출입, 엘리베이터 호출, 무선 비상콜 등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단지 1km 내에는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과 인천지하철 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송내IC도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망뿐 아니라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 인근의 부평역으로 수도권 신 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TX-B노선 `부평역`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부평시장,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상동호수공원 등 부평과 부천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18만㎡ 면적을 자랑하는 상동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천시민 문화동산, 야인시대 캠핑장, 미니어쳐테마파크 아인스 월드도 위치하고 있어 문화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단지 인접하여 남쪽에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공원은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되어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의 쾌적함을 더욱 높여준다.3월 중 개관 예정인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은 부천시 상동 402번지(부일로 205번길 62)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송내역(2번 출구)을 이용하면 도보 5분 거리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