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4월 단독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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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여 활동의 마무리를 앞둔 ‘꿈의 그룹’ JBJ가 오는 4월 국내 단독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JBJ는 오는 4월 21~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 개최를 확정, 양일 9000여 관객과 공식 만남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7000여 관객 동원 속 성료된 JBJ 첫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지난 공연의 진한 감동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는 JBJ의 추가 단독 공연이다. 짧지만 행복했던 JBJ의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JBJ와 팬들이 함께 걸어 온 ‘정말 바람직한’ 7개월 여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소중한 시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JBJ 멤버들은 각자의 진솔한 속내를 전함은 물론, 매 순간 ‘기적’을 선사해 준 팬들의 바램에 보답하기 위해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최고의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JBJ 측은 “팬들과의 공식 만남인 만큼 JBJ 멤버 전원, 각자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무대들을 준비 중에 있다. 언제나처럼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전격 데뷔한 ‘꿈의 그룹’ JBJ는 음악방송 1위, 아시아 6개국 투어 성료 등 갖가지 값진 성과를 기록하며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4월 30일, 찬란하게 빛났던 7개월여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하는 JBJ는 4월 17일 마지막 신곡 발표를 앞두고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JBJ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는 오는 22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