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이민우 "홍석천, 형 아닌 요리 박사님…열정 남달라"
입력
수정
신화의 이민우가 홍석천의 오른팔로 거듭났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요섹남'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민우는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 중학교때 집에 오면 부엌에서 혼자 요리하기도 했다. 신화 숙소생활 할 때는 다른 친구들이 잘하니까 안하다가 독립하면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맛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음식에 애정이 있다. 제가 맡은 메뉴를 만들면서 만족스러웠고 나도 해낼 수 있구나 싶었다. 좋은 경험 됐다"라고 말했다.
홍석천과 호흡에 대해선 "20년된 사이인데 이번에 형 모습보다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봤다. 요리 박사님 같다. 카리스마가 넘치고 요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라고 밝혔다.'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석천, 신화 이민우, 배우 여진구가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 현지를 누빈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요섹남'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민우는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 중학교때 집에 오면 부엌에서 혼자 요리하기도 했다. 신화 숙소생활 할 때는 다른 친구들이 잘하니까 안하다가 독립하면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맛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음식에 애정이 있다. 제가 맡은 메뉴를 만들면서 만족스러웠고 나도 해낼 수 있구나 싶었다. 좋은 경험 됐다"라고 말했다.
홍석천과 호흡에 대해선 "20년된 사이인데 이번에 형 모습보다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봤다. 요리 박사님 같다. 카리스마가 넘치고 요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라고 밝혔다.'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석천, 신화 이민우, 배우 여진구가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 현지를 누빈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